지방정부도 블록체인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나요?
우리나라의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의 정책 수립이 너무 늦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부는 규제를 할 생각을 안하는 것 같아요
이런 시기에 지방정부라도 나서서 중앙정부와 협조해서 블록체인 활성화 정책을 펴야지 그나마 육성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제주도 같은 경우에는 제주도 특별 자치도라서 중앙정부와는 별개로 암호화폐 산업을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주도 뿐만 아니라 지방정부의 블록체인 활성화 정책이 있는지 알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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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지자체들이 블록체인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듯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위한 정책들에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블록체인 특구’를 유치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부산광역시, 충청북도가 경쟁 중입니다.
충청북도는 충북블록체인진흥센터를 개소했습니다.
김포시는 KT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지역 화폐를 발행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부산광역시는 현대페이(HDAC)와 본사 부산 이전 및 핀테크,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하기로 양해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시흥시는 지역 화폐 '시루'를 발행했습니다.
전북에서는 블록체인 기반 소고기 유통 이력 관리 시범 사업을 진행중입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알고 있었던 내용입니다. 질문자께 도움이 될 만한 자세한 뉴스 기사가 있어서 링크를 소개해 드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