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감기 걸리면 목이 제일 먼저 많이 붓는 편인데 이번에도 목이 칼칼하고 목소리가 쉬고 가래 섞인 기침이 심해서 병원 갔더니 목은 그렇게 붓지 않았다네요.. 기침할 때 목을 심하게 긁어서 그런걸까요?
높은 음역대나 가성은 소리가 잘 나는데 평소 말하는 톤이나 낮은음은 목소리 자체가 잠겨있어서 그 주온에 아------- 하는 그런 소리처럼 나오네요..
지인이 성대결절 아니냐는데 일단 어제 지어온 감기약 5일치 다 먹어보고 기다려도 될까요 아님 이비인후과로 다시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