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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예금·적금

정신나간갓홍
정신나간갓홍

현재 금리도 오르고 달러도 올랐는데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현재 금리가 저축은행 기준 6%까지 예적금이 떳다고 기사도 보고 정보도 접했습니다.

예전 달러가 1100대에 샀던 사람은

현재 달러 아직 안 팔면 더 오를까요?

이건 아는사람이 예전부터 모아서 최근에 통화해서

축하한다고하고 궁금해서 묻는거고요

여러분들이 봤을때 채권, 예금, 적금, etf, 주식 중 재테크로 (현재 이미 예금에 묶여있어서 소액입니다. 빚은 없고요.)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 모니모부터해서 만보기까지

푼돈모으는거 앱테크만 15가지정도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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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와 같은 경우에는 당분간 경제적인 불확실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당분간은 고환율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만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어떠한 자산이 향후에 상승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채권, 예금, ETF, 주식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나

      투자에 정답은 없기에 신중하게 공부하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선 재테크 달인이시군요. 말씀대로 티끌 모아 태산이 되고 그 티끌 모으는 태도가 태산을 만들 것 같습니다.

      재테크 관련해서 주식 등 위험자산 투자는 당분간 권하지 않습니다. 저점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대외 불확실성이 너무 큽니다. 아래 VIX 공포지수를 보면 1년래 고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채권과 예적금이 무난한데 채권도 리스크의 크기에 따라 다양합니다. 국공채의 경우 예적금 금리 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고 기업채의 경우 발행 기업 신용도에 따라 수익률이 천차만별입니다. 우량 기업채의 경우 국공채에서 2~5% 정도 금리가 더 높습니다.

      부실채권을 묶어서 상품화 한 NPL은 권하지 않습니다. 근래 경기가 안좋아서 리크스가 너무 큽니다.

      ETF를 적절히 포트폴리오화 해서 투자를 하면 좋은데 지수 향방에 대한 변동성이 너무 커서 안정적인 확정 수익률을 선호하시면 채권과 예적금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