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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곰166
똑똑한곰16621.11.23

낯선사람들 저를 쳐다보면 너무긴장되고 온몸이 떨려요

낯선곳에가서 낯선사람이 저를 쳐다보거나 터치를 하면 손이랑 얼굴이(특히 턱쪽이)눈에보일정도로 심하게 떨리고 가슴도 답답해져요.예를들면 미용실이나 안과,사진관등 1:1로 대면할때 더심해집니다.

머리도 하얘지고 스스로 위축되고 어떤행동을 해야할지도모르겠어요.

과하게 긴장하는걸까요?딱히 트라우마같은건 없는데 이런 증상들때문에 일상생활도 힘들고 남들한테 보여지게 떠는것때문에 창피하고 더 소심해지게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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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지금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증상이 너무 심하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심하지 않다고 하신다면 친구나 가족들과의 충분한 연습으로 극복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것에 대하여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사회불안현상을 겪는 것으로 보입니다.

    상대방과의 가벼운 대화에 지나치게 의무를 부여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시고, 다른 사람과 가벼운 소잿거리로 대화를 하는 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규성 심리상담사입니다.

    : 낯선 상황에서 타인을 독대할 때 상당한 불안과 공포감을 느끼시는군요.

    원인에 대해 짐작할 수 있는 내용이 더 있다면 개선 방안을 살펴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만 그렇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신체 증상이 타인에게 관찰될 정도로 나타난다면 가볍지 않아 보입니다.

    센터에 방문하셔서 원인을 탐색해 보고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아하커넥츠 심리상담 분야에서 저를 검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와같은 경우 행동치료적으로 접근하여도 도움이 될수있을겁니다.

    인지적 치료의 경우 현재같은 경우 어떤 부분에 대해서 인지적 오류가 있었는지 파악하기 어려운부분이 있어 사용이 어려울듯하여 행동적 접근을 추천드립니다.

    가능하면 조금 익숙한 곳에서 이러한 것을 연습해보는것입니다.

    내가 가장 익숙한곳에서 돌아다녀보고

    조금씩 내가 덜익숙한환경으로 다가가면서 불안감을 이겨내는 연습을하면좋습니다

    사람들이 많은곳이 힘들다면 사람들이 적은 낯선곳을 선택하여 적응하고 조금씩 반경을 늘려가다보면 적응이되어 좋아질수있는부분이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