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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살맞은개구리174
곰살맞은개구리17423.10.20

턱 염증성 여드름 이유가 뭘까요?

나이
28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빈혈

청소년기부터 고등학생까지 화농성 여드름

(심해진 사유는 그렇게 여드름이 심하지 않았던 시기에 레이저치료를 하고 그날 저녁에 사우나도 가고 각질제거까지 함 , 어린나이에 레이저 주의사항도 모름)

그다음날 얼굴 전체에 여드름이 났고 쭉 이어짐 몇년동안 ..


그러다 21살때 로아큐탄 복용시작하고 다 들어감

21살 ~ 올해 3월까지 복용

올해 3월 ~ 미노씬 복용


로아큐탄은 저는 부작용이 없었고 나이가 들며 임신을 준비해야해서 끊음

그리고 미노씬 복용3달정도 하고 50일 정도 끊어봄 그러다 캠핑가고 확 뒤집어져 다시복용하고 끊은지 10일째

복용할때는 멀끔한데 끊으면 바로 올라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안해본게 없음

우선 턱에 너무 심한 화농성이라


1. 다낭성 검사 (이상없음)

2. 베개안씀 ( 모낭염 예방 )

3. 수건안씀 ( 1회용 페이스타올 씀 )

4. 잘잠

5. 영양제 매일 먹은지 1년 넘음 (아연, 밀크씨슬 등등 피부에 좋다는거 많이먹음 )

6. 물 하루 2L마심

7. 화장 안함

8. 약산성 거품 클렌징 (여드름전용) 바르는것도 다

9. 기름종이 꾸준히 (너무 자주는 안함)


대체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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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철희 의사입니다.

    여드름에 대해 질문해 주셨는데요, 많이 불편하셨을 것 같습니다.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여드름은 매우 복합적인 원인을 가지고 있고, 특히 염증성 여드름은 다양한 요소에 의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

    1. 약물의 역할: 로아큐탄과 미노신은 여드름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는 약물입니다만, 끊게 되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스트레스: 정신적 스트레스는 호르몬 불균형을 일으켜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3. 식습관: 기름진 음식, 당분이 많이 포함된 음식 등 특정 음식이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4. 외부 자극: 마찰과 같은 강한 외부 자극이 피부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5. 유전적 요인: 가족 중에 여드름이 심한 사람이 있다면 유전적인 요인도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진료가 아닌 단순 의료상담으로,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자세한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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