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의 귀가시간은 필요할까요?
신랑이 사람들 만나고 술먹는걸 좋아하다보니 1,2차로 끝내지 못하고 끝까지 남아서 놀다가 늦게 귀가하는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싸움도 잦는데 귀가 시간을 정해두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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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시간을 정해두거나 일주일에 몇회 그런걸 정해놓으세요
참고로 제 주변에 그런사람 있는데
특징이
우선이 친구들입니다 그뒤에 가족이구요
한잔하자고하면 절대안빠지고 잽싸게 옵니다
지인들 잘챙겨줘서 주변에서 찾는사람이 많습니다
밖에선 신나게 떠들고 잘노는데 집에서는 과묵합니다.
같은 남자로서 그런행동은 바로잡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돌꿩37입니다.
부부간에는 서로에 대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저도 늦게까지 남아서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 대신에 보통 12시 전에는 집에 귀가 하고 아무리 늦어도 1시 전에는 들어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훌륭한왜가리216입니다.
귀가시간이 늦는 것으로 다툼이 잦다면 서로 대화하여 존중해주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귀가시간, 즉 통금시간을 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고 아니면 제한을 정하기 보다 이런 부분이 힘드니 생각해달라고 하거나 여러 방법이 있을 것 같아요.
우선 진지하게 대화를 한 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어하는데 그냥 흘려듣는 사람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