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에 결절 홍반이 생겨 동네 정형외과에서 진료 후 대학병원 피부과로 옮겨 총 두 곳에서 진료 받았습니다.
대학병원에서도 원인 찾고자 여러 검사 진행했고 검사결과 이상소견 없이 원인 찾지 못하고 진료가 끝났습니다. 담당 교수님은 염증 수치가 낮고 통증이 없으며 상태가 호전중이라 알아서 나을 거라고 하셨는데요.
집에서 대학병원 피검사 결과지와 정형외과 결과지를 비교해보니 둘 다 정상 범주 안에 들기는 하나 3주 간격으로 한 검사에서 변화가 큰 것이 걱정되어 문의드렸습니다.
3주 간격으로 다른 두 기관에서 혈액검사를 진행한 것이며, 아래 항목 별로 증가와 감소 폭에 큰 변화가 있어 걱정입니다. 이
외에 다른 피검사 항목 다 정상이고 큰 변화 없습니다.
1. WBC가 건강 상태가 정상인 경우에도 3주만에 이렇게 줄어들 수 있나요?
2. 호중구 비율이 18% 줄고 림프구 비율이 20% 증가했는데 건강 상태가 정상인 경우에도 보여질 수 있는 변화인가요 아님 건강상 문제가 있는 것인가요? 수치 상으로도 변화가 있습니다. WBC가 정상이기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나요?
3. 단핵구는 최근 검사에서 비율은 정상이나 수치가 500~1000 정상 범위에서 300으로 조금 낮은 수치가 나왔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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