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혈액,소변 x-ray, CT를 검사했습니다.
나이
41
성별
남성
2주간 지속된 등통증과 복통, 설사로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 대학병원 응급실에 가서 혈액,소변, X-ray, 복부 CT 까 했습니다.한 3시간 정도 머물렀는데 큰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CT 도 이상없냐고 하자 의사분께서 정식판독은 아니지만 큰 이상이 없는 것 같다고 하셨고 혈액검사는 간, 췌장 등 수치도 이상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수액 및 통증경감을 위한 약처방을 받았고 등통증은 정형외과 외래진료를 잡고 귀가했습니다. 응급실에서 검사하면 이러한 검사결과가 금방나와서 확인 가능한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응급실에서는 해당 검사들을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판독합니다. 어지간한 급성 질환들은 대부분 여기서 확인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대학병원 급에서는 24시간 검사가 진행되므로 혈액검사의 경우 2~3시간 정도면 일부 검사를 제외하고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검사의 경우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판독이 필요하기 때문에 야간이나, 주말에 검사를 받으셨다면 당일 판독 확인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