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침마다 딸 지하철역까지 출근시키는데 제시간에 안나와서 화가올라와요
아침마다 딸 지하철역까지 데려다 주는데 매일같이 늦게나와서 화가나요 기름갑이랑 용돈을좀 주니까 화도못내고 속이터져요 뭐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나도모르게 스트레스 엄청되거든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나고즐겁고활기차고아름다운나입니다.
화도 나고 짜증도 나시겠지만 귀한 자식 태우고 간다고 생각하시고 조금봐주세요 한번씩 혼도 내시구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이 대신하길
바라시지는 않겠죠?
그래도 매일매일 가까이에서
딸을 마주한다는건 행복한 일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베풀어 주시는건
어떨까합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제 시간에 오지 않으면 먼저 가겠다고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시간 약속은 꼭 지키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냉정한족제비171입니다
이쁜따님이시네요.
기름값,용돈 챙겨주는걸 보면.
따님한테 당당하게 받으시고 늦으면 그냥 출발하세요.
늦어서 따님도 회사에서 말을 들어봐야 늦지 않으려고 할거같아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방법은 단 하나 입니다. 딸이 제 시간에 나오지 않는다면 그냥 출발하세요. 공은 공이고, 사는 사이다 라고 말하세요.
본인 하나로 인해서 아버지가 회사에 늦게 출근 할 수 있음을 인지 못한다 라는 것은 딸의 생각과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 이 기회에 잘못을 바로 잡지 못하면 회사생활 하면서도 크게 지장이 있으니 이번 기회에 버릇과 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