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바닥에서는 안그러는데 침대나 이불/쿠션있는데서 숨이 찰때까지 땅을 파는행동을 가끔하는데 왜그럴까요??
+ 목욕후에도 땅파는증상을 하는건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야생에서 개과 동물은 땅을 파서 토굴에서 지내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불안감이 존재하는 경우 땅을 파서 피난처를 마련하고자 하는 욕구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인 경우가 많아 그 자체는 정상이지만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산책등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행위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는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입니다.
매일 이 산책기준을 충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