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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로마
후아로마23.07.04

한번실패한?결혼 굳이또재혼하는 이유?

친한친구이기에 싫은소리하는게 어렵네요 일찌감치결혼에 애가셋인 녀석이있어요 아직애들이 다들어리죠 부부간의일을 알순없지만 무슨사정인지 이혼하고 살던녀석이 결혼어플?에가입하고 재혼한답시고 시끄럽네요 제가 비꼬듯?말하는이유가있는데 이녀석.. 땀흘리고 힘든일은 절대안해요 이녀석기준 무조건주5일 근무에 토요일은 무조건쉬어야된데요 물론 가진자격증이라곤 운전면허가전부고요 친하기에 많은생각을갖게하는데.. 결정적으로 재혼후 아이를또 낳을거랍니다 그럼지금애들은 어쩌고? 물으니 이혼했는데 뭔상관이라네요.. 하아.. 무슨개도아니고 그래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제가 옛날사람인지는 몰라도 이혼했다고 내새끼도 같이 사라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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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이혼한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녀들에 대한 고민도 하지 않는걸 보면 아버지로서 너무 무책임한거 같습니다.

    심하게 말하면 아무 생각없이 본능에 따라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결혼하는게 목적이신거 같습니다.

    친구의 사생활이니 재혼하는 것에 반대하지는 마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05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이혼을 했다고 하더라도 아이들에게는 여전히 아버지인데 책임감이 너무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우아한참밀드리117입니다.

    친구의 무책임한 행동을 온전히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본인도 본인나름대로의 고충이 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제가 봐도 질문자님과 비슷한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어차피 인생은 본인이 선택하고 본인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자신이 그렇게 하는게 행복하다는데,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어차피 남인관계로

    조언을 해도 크게 다가오는것은 없을것입니다.

    그냥 아무말 마시고, 그냥 두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본인이 선택하고 본인이 책임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친구는 이성보다는 본능에 충실한 사람이네요

    자기를 위한 삶을 사는

    배려도 없고 신의도 없고 책임감도 없고

    개념이 없는 친구같으네요

    인생에 정답은 없다지만 상식선을 무너뜨리면 그건 옛부터 금수라 했습니다

    보는게 그게 다이고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아는것이니 옆에 있어봐야 서로에게 도움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틈을 만들어 선을 긋는게 좋을듯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주변 친구도 아주 중요합니다

    본인께서 여자친구 사귄다면 이친구 만날때 마다 싸울거예요

    보는 방향이 다르면 같이 갈수도 없으니 맘 정리 하시길요



  • 안녕하세요. 정겨운개개비218입니다.본인에 쾌락을 위해 사는 사람같네요 친한친구라고 하지만 살아가는 인생관을 보니 가까이 하면 안될사람 같네요


  • 경제적인 이유가 가장 크기도 하구요

    혼자라는 외로움을 견디기 힘들고 다른사람들과 있을때 내편이 없음이 싫고 전과는 다른 사랑을 꿈꾸며 기대하기 때문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