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감치 결혼을해 애가 셋인친구가 있어요 술담배안하고 특별히하자? 없는거같은데 이혼을당하고 여자쪽이 애셋을 데리고갔어요 문제는 양육비를 10원도 안준다는데 외롭다고 재혼하겠다합니다 상대방여자도 재혼으로 애둘이 있다길래 그럼 니가데리고살거냐 물으니 남얘기하듯 그쪽부모가 애들은 키운다고 잴거뭐있냐 그냥좋으면 사는거지 이딴식으로 말하네요.. 얼굴도본적없는 상대여자분과 그아이들이 불쌍해보여 한번실패했으면 좀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해라 쓴소릴했어요 그후로 연락이뜸한데 이친구 말리는게 맞는거죠?
안녕하세요. 예민보스입니다.
왜 이혼 당했는지 알 거 같은 친구네요. 연락이 뜸하면 뜸한대로 두셔요.
말하는 거 보니까 어짜피 말려도 듣지 않을 사람 같은데 먼저 손절해주면 오히려 좋아라는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글쎄 말린다고 될 상황은 아닌거 같네요. 본인의 판단이기 때문에 그냥 지켜봐 주시면 됩니다. 예상외로 잘살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니깐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그냥 조언정도만 해주시면 되겠네요.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 친구분이 생각이 없네요. 자식이 3명이나 있는데 재혼을 하고싶은지... 본인자식들은 생각도 안하는건지... 저라면 그친구 안만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