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실리콘밸리은행의 파산으로 인해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연준의 금리인상'을 압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지난주 금용일 실업률이 예측치인3.4%보다 높은 3.6%가 나오고 실리콘밸리은행마저 파산하게 되면서 연준의 긴축으로 인해서 경기침체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지표가 되어버리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오는 3월 23일에 연준의 금리인상 결정시에는 이러한 미국의 경기침체에 따른 부담을 가지고 회의를 하게 되고 이 상황이라면 0.25%이하의 금리인상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나라 또한 연준의 긴축속도 완화로 인해서 달러환율이 하락하게 되고 오는 4월 13일 금통위에서 금리인상에 대한 압박이 줄어들게 되면서 인플레이션 상승의 압박에서도 어느정도 벗어나게 되어서 오히려 호재라고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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