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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슴새70
환한슴새7022.08.15

왜 아프리카 사람들은 피부가 검게 진화했나요?

검은색일수록 빛을 많이 흡수하게 되어 더위를 더 느낄거같은데, 왜 아프리카사람들은 흑인들이 대부분인것으로 진화를 하게 되었나요?

그렇다면 태초에 인간은 하얀빛에 가까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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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진화라기보다 적응에 가깝습니다.
    뜨거운 태양빛에의해 멜라닌 색소가 많이 나오도록 적응한 것이죠,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가장 유력한 가설은 햇빛이 많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서

    햇빛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세포를 많이 만들게 되고, 이때문에 검은색 피부를 가지게 된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부곤 과학전문가입니다.


    검은색일수록 빛을 더 흡수하는것은 맞습니다. 빛을 흡수해서 피부에 있는 멜라닌 세포가 자외선에서 피부를 보호하는 멜라닌 색소를 피부 외층으로 보내게 되어서 검게 되어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합니다. 적도 지방으로 갈수뢰 피부가 더 검은것도 이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이 피부가 검은 것은 태양열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멜라닌 색소가 많아져 피부가 검게 보이는 것입니다.

    피부색이 사람마다 차이나는 것은 이 멜라닌 색소의 함유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피부에 자외선이 닿으면, 세포에 해로운데, 멜라닌은 보호막 역할을 합니다.

    멜라닌은 자외선을 흡수해 피부 침투를 막고, 유해 산소를 제거하는 역할도 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프리카에서 나온 현생인류는 초기 피부가 검었으며, 유럽 정착시에도 검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고, 태양의 고도가 낮아 창백한 피부색이 유리한 지역에서 흰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 살아남으면서 오늘날의 백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 멜라닌 때문에 피부가 검게 변합니다.

    멜라닌은 피부 표피와 진피 사이에 존재하는 색소입니다.

    이 색소에 따라 피부색이 결정되는데,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를 더 만들어내게 됩니다.

    멜라닌이 많아지면 피부가 검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