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담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고싶네요
저는 언니가 둘도없이 자기편인 사랑하는 형부를 흉보면서 서운햇던거나 형부때메 속상햇던거를 지우는 모습을 봐왓습니다ᆢ 예전엔 여자셋이 모임 시댁흉도 보고 남편흉도보고 이런것들이 그리 크게 잘못된게 아닌 스트레스 푸는 한방법으로 수다떠는구나식으로 받아들이는 추세엿는데 친구도 마찬가지고 요즘은 험담이란 주제가 엄청 무거운 죄가튼 또는 험담하는 사람은 상종못할 인간이라는식으로 바라보더군요ᆢ 원수여서 험담하는건 아닌데 ᆢ성숙치 못한 표현을 세상둘도없이 못된 사람ㆍ죄인 취급한다는것이 ᆢ이해가 안되네요~전문가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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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신선미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험담이 결코 좋은건 아니지만 친자매들끼리 남편한테 쌓인 스트레스를 말로 좀 푸는게 뭐 어떤가요.
요즈음은 인터넷상에서 악성댓글을 올린다던가 학생들끼리 단체톡에서 서로 험담을하고 왕따를 시키는 일들이 많이 그런것들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지요.
그렇지만 자매끼리 남편 뒷담화를 해놓고 밉다고 내치나요?
아니죠~속시원히 속상한맘 늘어놓고 나면 에그 못나도 내남편 그래도 내남편이 제일이다 생각들지 않나요?
저는 남편 뒷담화는 어느 정도 약이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