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사오기전에는 강아지가 집에서 소변 마려울땐 배변판에 소변을 봤는데요
이사한지 한달이 지났는데요 강아지가 집에서는 소변을 안봐요
그래서 일부러 저녁에 한번더 산책을 시키면서 밖에서 소변을 보게 하는데요
강아지가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하루 두번 소변을 보아도 강아지 건강애는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하루에 2~3회 정도 실외 소변은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자기전 밤부터 다음날 아침 까지 소변을 누지 못하여 방광염 등이 생길 수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실내배변을 교육시키시고,
훈련이 되기 전까지는 자기 전에는 사료나 간식, 물 등은 먹지 않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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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야외배변을 시키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대소변을 보게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집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소변을 두 번 가지고요 만족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강아지도 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야외배변 훈련을 받은 강아지들은 절대로 집안에서 배변을 하지 않습니다 계속 이렇게 가면은 결국은 신장에 약간 무리가 갈 수밖에 없고 비뇨기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방광에 뇨가 정체되는 시간이 오래되는것은 분명 좋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하루중에도 2번 산책은 최소 기준일 뿐이고 가능하다면 더 잦은 빈도로 나가야 하는것이지요.
보호자분 상황에 따라 잦은 외출을 나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집안에서 오줌을 싸는게 사람에게는 편할지 모르지만 강아지는 심적으로 고통스러운 행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