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학문

생물·생명

강력한여새275
강력한여새275

우리나라가 예전에 동물복제에 강국이었던거 같은데요. 지금은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예전에 황우석박사님이 동물복제를 하고 유전자 연구에 강국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우리나라 유전자 치료나 동물복제 등 분야에서 어느정도 수준에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국은 1999년 복제 송아지 '영롱이'를 시작으로 동물 복제 기술에서 세계적인 성과를 냈으며, 이후 개, 늑대, 코요테 등의 복제에도 성공하여 멸종 위기 동물 보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유전자 치료 분야에서는 2024년 기준으로 세계 9위의 기술 수준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과 연구자들이 유전자 교정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규제와 임상시험 환경의 제약으로 인해 해외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사례도 있어,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지금도 동물 복제 후진국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기술은 상당히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윤리적인 문제로 인해서 활발히 연구가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과거에 황우석박사와같은 연구자분들때문에 윤리적인 문제가 발생하긴했지만

    아직 현재도 동물복제와 관련해서 연구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유전자치료 크리스퍼가위와같은 분야에서 진전을 나타냈고

    유전자치료제 개발에도 임상연구가 진행되고있습니다.

    동물복제기술은 예전만큼 뉴스에 오르내리지느 않지만

    농업이나 생명공학 분야에서 복제동물을 활용해 장기이식이나

    면역체계연구등을 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