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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엄마가 너무 비위생적이에요....

강아지가 소파를 감싸는 커버 위에 똥을 쌌는데 평상시라면 그냥 일반적인 똥인데 하필 이번엔 좀 묽은 똥인거에요.. 진짜 너무 묽어서 막 똥물이 그 커버에 좀 많이? 묻었는데 엄마가 처음에 이걸 물티슈로 몇번 쓱쓱 닦기만 하고 바로 세탁기에 넣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아니 그걸 왜 바로 세탁기에 넣어? 손빨래 하고 넣어야지" 라고 하니까 엄마가 뭐 괜찮다면서 짜증내는거에요 아니 똥 묻은걸 세탁기에 바로 돌리면 세탁기가 똥물이랑 섬유유연제랑 섞여서 빨래가 되고 세탁기 내부도 소량의 똥물이 다 묻을텐데 그럼 나중에 옷, 속옷, 수건 돌릴 때도 소량의 똥물이 옷 전체에 묻을텐데 이걸 그냥 돌리는게 맞아요? 그래서 제가 계속 손빨래 하라고 하니까 짜증내면서 천 들고 화장실 가서 세면대에서 물 틀고 똥물 묻은곳만 물 묻히고 비누 짜서 몇번 쓱쓱 하고 바로 세탁기에 넣었어요 그리고 커버랑 옷, 속옷, 수건들 같이 세탁기 돌리던데 솔직히 너무 찝찝해요 하.... 사람똥 아니고 개똥이기도 하고(새끼고 소형견임) 섬유유연제 향이 더 쎄서 빨래감에 개똥냄새가 나진 않겠지만 그래도 소량의 개똥은 빨래감에 골고루 묻었을텐데 진짜 너무 찝찝해요.. 괜찮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전은일렉트릭24

    가전은일렉트릭24

    * 왜 큰 문제는 아닐까?

    세제 + 고온수 세탁

    세제 성분과 기계 세탁 과정에서 대부분의 세균과 오염물은 제거됩니다.

    특히 소형견의 묽은 변이라도, 사람 변과 달리 병원균 위험이 낮아요.

    세탁기의 헹굼 과정

    헹굼은 2~3회 반복되기 때문에 소량의 잔여 오염물이 남는 경우는 거의 없음.

    세탁조 내부에 남는 세균도 많지 않고, 바로 다음 세탁에서 세제/물로 씻겨 내려가요.

    즉, 세탁 후 수건이나 옷에 "똥물이 묻어 나오는" 상황은 사실상 없습니다.

    * 하지만 찝찝하다면?

    위생적 문제보다는 "심리적 거부감" 때문에 관리법을 보완하시면 좋아요.

    사전 손빨래 필수

    물티슈로만 닦는 건 부족 → 흐르는 물 + 비누로 오염 부위 먼저 헹군 후 세탁기에 넣는 게 이상적.

    이미 어머님이 두어 번 비누로 닦으셨으니 최소한의 처리는 된 셈이에요.

    따로 돌리기 or 마지막에 헹굼 추가

    가능하다면 소파커버만 단독으로 세탁.

    어렵다면 세탁기에서 헹굼 1회 추가 기능을 써보세요. 심리적 안정에 도움 됩니다.

    세탁조 관리

    혹시 마음이 불안하면, 세탁 끝나고 세탁조 클리너 한 번 돌려주면 확실히 안심할 수 있어요.

    최소한 헹굼+탈수만 빈 세탁기로 돌리기도 효과적입니다.

  • 비위생적인 부분이 있으시네요 세탁기에

    다른옷도 빨아야하는데요.자녀분이 차근차근

    화내지 않게 말씀드려서 조율하셔야 할것 같아요

  • 너무 심하시네요ㅜ 자녀분이 그래도 똑부러지게 이야기를 하셔야 하는데ㅜ 그러면 안된다고요. 솔직히 찝찝할만 합니다. 고생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