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트레스 심하게 받아서 그런가...
변의가 있어서 화장실 갔는데 가스와 묽은 변이 극소량 나오는 느낌 들더라구요
변기를 보니까 1cm 이하의 작고 하얀 것만 떠 있고, 휴지로 항문을 닦으니까 묽은 갈색이 묻어났어요
그 직후에 다시 변이 나올 것 같아서 일을 보니까 이번엔 정상적인 색깔의 변이 소량 나왔어요
위내시경은 18년, 대장내시경은 19년에 했는데
위염 있어서 약 먹었고, 치료 할 정도는 아닌 치질 좀 있는 것 말곤 이상 없었어요
평소엔 이런 일은 드물고 대체로 변 잘 보는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