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계열 탈모약 두타계열로 바꿔야 할까요?
지금 약 10개월 정도 피나스테리드 성분 헤어그로정 먹고있습니다.
한 6개월정도까지 엠자부분이 조금 메워지고 정수리쪽도 유지 되는가 싶더니
요즘에 다시 빠지는양이 늘고있는데
두타스테리드 계열로 바꿔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혹시 다시 빠지는양이 늘어나신다면 미녹시딜을 사용하신지 얼마 안됐는지 한번 봐보시구요.
새 머리카락이 나기 위해서 나타나는 일시현상일 수 있습니다.
효과가 더디다면 바꿔보시는 것도 상담을 통해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스트레스 등 다른 요인이 없는지 확인해보시고 병원에서 상담 후 아보다트로 변경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보다트는 약리기전상 5알파 환원효소를 더욱 강력하게 억제하기 때문에 프로페시아보다 더욱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있급니다.
참고로 2020년 캐나다 토론토대학 연구팀이 발표한 ‘남성형 탈모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법의 효용성(Efficacy of non-surgical treatments for androgenetic alopecia in men and women) 연구데이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연구 결과, 아보다트는 남성 탈모 환자의 총 모발 수 변화에서 상대적 효용성을 입증했습니다. 아보다트 0.5mg 복용군은 베이스라인과 비교해 모발 수 평균 변화가 17.55/cm2를 기록한 반면, 피나스테리드 1mg 복용군은 15.90/cm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두 성분의 차이는 두타스테라이드는 5α-reductase라는 효소 1,2형을 억제하고
피나스테라이드는 2형만 억제합니다
이걸로 볼 때 두타스테라이드가 더 효과가 있는 것 처럼 보이겠지만
임상적으로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한 가지를 먼저 복용해 보심이 좋습니다
남성분들은 미녹시딜 5%제제 뿌리는 걸 추천드리고
맥주효모, 비오틴 같이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영양제나 의약품을 복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정승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처방으로 사용하시는 탈모약은 크게 두가지 성분으로 나뉘어집니다.
첫째. 두타스테라이드는 5α-reductase라는 효소 1,2형을 억제합니다.
둘째. 피나스테라이드는 5α-reductase 2형만 억제합니다.
아보다트는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이며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인데 이렇게만 보시면
아보다트가 좀 더 효과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사람마다 효능이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처럼 효과가 떨어지시거나 효과가 없다면 다른 종류로 바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의사와 상담하시고 변경하셔도 될듯 합니다. 많이들 변경하시구요.
미녹시딜 외용액을 함께 사용하신다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모발영양제 복용도 도움이 될 수 있겠구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약효가 미미하다고 느껴지시는 경우 처방의와 상의하시어 Dutasteride 성분으로 변경하실 수 있겠습니다.
특별히 Finasteride 와 Dutasteride 의 탈모에 있어서 우열을 가리긴 어렵고 개인차가 있어
필요하신 경우 변경을 시도해볼 수 있겠습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