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 주인가 떨어지 면 불안해하며 하는 것을 분리불안이라고 하잖아요 강아지 분리 불안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계속 같이 있을 순 없잖아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반드시 충족시켜 주시고,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보이시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집을 떠나지 않을 때도 신발을 신거나 키를 챙기는 등 나갈 때 하는 행동을 반복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강아지가 보호자의 외출 준비 행동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외출 시간을 점차 늘려가면서 강아지가 속상해하지 않도록 해 주세요. 처음에는 5분 정도만 나가고 돌아와서 강아지가 흥분하지 않고 조용해졌을 때 간식이나 칭찬으로 보상해 주세요. 그리고 시간을 점점 늘려가면서 강아지가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을 연장해 주시면 됩니다..
외출 시에는 티비나 클래식 음악을 틀어 주시고, 혼자 있을 경우 외롭지 않게 장난감이나, 노즈워크 장난감 등을 설치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귀가 시에는 강아지가 너무 흥분했다면, 진정시킨 후 조용해졌을 때 칭찬하고 간식을 주시면 됩니다.
충분한 운동과 놀이활동을 시켜 주셔야합니다. 특히 출근 전 산책을 해주시고 밥을 주면 나른해진 상태로 잠을 자기에 주인을 더 잘 기다리게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