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냄비를 잡아서 화상을 입었는데 물집이 잡힌것 같고 손을 계속 시원한 물에 담가두고 있는데도 통증이 나아지지 않아서 2도화상인것 같습니다. 밤이라 열린 병원이 없어 10시간가량 치료를 받기 힘들 것 같은데 괜찮은건가요? 빠르게 치료받지 못했으니 흉터 생기겠죠? 그리고 물에서 손을 빼면 바로 통증이 오는데 이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은 현재 상처로 보아 표재성 2도 화상 정도로 추정이 되며, 보통은 물집 자체가 세균의 침투를 막는 보호막 역할을 하기 때문에 터트리지 않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통증의 경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또는 타이레놀과 같은 진통제를 복용하면서 조절해야 합니다. 가급적 거즈나 붕대로 상처부위를 잘 감아주시고 경과를 보시기 바랍니다. 상처로 보았을 때는 2주정도 지나면서 크게 흉터없이 회복될 수 있는 상처로 사료되오나, 경과를 보시고 만일 호전이 되지 않는다면 주변 의원에서 적절한 화상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