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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재칼114
기막힌재칼11421.11.08

탈모치료제를 조금씩 먹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부모님 조부모님 그위로 쭉 탈모이십니다. 그래서 곧30대가 다가오니 걱정이 되는데요.여러가지 글을 보니 약을 복용하다가 약을 줄이게 되도 그효과가 유지된다고 들은거 같아서요 정말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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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유전형탈모의 경우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와 같은 약물 복용으로 탈모를 늦출 수 있고 증상완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복용량으로 피나스테리드의 경우 매일 1mg, 두타스테리드의 경우 매일 0.5mg을 복용하게 되지만 약물 복용으로 나타나는 부작용 및 탈모예방 효과를 고려하여 복용량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약을 쪼개어 먹기 보다는 보통 복용간격을 매일 => 2일 => 3일 등으로 조절하여 본인에게 맞는 최소량을 복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탈모치료제의 경우 치료효과가 보통 3~6개월 정도 복용했을 때 나타나므로 치료효과를 확인하시면서 처방의와 상의하여 복용량을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처방으로 사용하시는 탈모약은 크게 두가지 성분으로 나뉘어집니다.

    첫째. 두타스테라이드는 5α-reductase라는 효소 1,2형을 억제합니다.

    둘째. 피나스테라이드는 5α-reductase 2형만 억제합니다.

    아보다트는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이며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인데 이렇게만 보시면

    아보다트가 좀 더 효과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사람마다 효능이 차이가 있습니다.

    둘 중에 아무거나 한가지로 시작해보시고 효과가 별로 없다면 다른 종류로 바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러한 호르몬제제는 복용을 중단하시면 탈모가 다시 진행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처방약이 아닌 영양제로는 맥주효모와 비오틴을 사용해보실 수 있습니다. 이들은 머리카락의 구성성분으로 머리카락이 굵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 두타스테리드는 반감기가 길어서 몸에서 빠져나가는데 시간이 더 걸립니다. 하루 한알 복용이 부작용때문에 못드시는 분들은 2~3일에 한알씩 드시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탈모의 원인이 남성 호르몬으로 인한 남성형 탈모인 경우에는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성분의 약 복용이 탈모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바르는 외용제품인 미녹시딜 성분의 제품은 두피쪽 혈관을 확장하여 모발 및 모근의 순환을 돕고 영양분이 모발에 원활하도록 도와 모발 생성 및 탈모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모발이 가는 분의 경우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성분인 비오틴과 약용효모 케라틴 비타민비군이 함유된 의약품을 병행하시면 도움이 됩니다.이와 같은 탈모 제품들은 3개월이상 복용 및 사용하시어야 효과를 볼 수 있기에 꾸준하게 관리하시길 권장드리며 약중단시에는 다시 탈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탈모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탈모의 진행정도를 확인하여 정확한 치료를 위해 병원을 우선 방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빠지기 전에 복용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탈모의 징조가 보인다면

    피부과나 가정의학과에 하루빨리 가셔서 복용을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근이 빠지기 전에 복용하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약을 줄이게 되면 효과가 없습니다.

    탈모약은 3개월이상 꾸준히 복용하셔야 효과가 유지되며 복용 중단시 다시 사라집니다.

    탈모약은 탈모의 진행을 억제해주는것이지 치료하는약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탈모 증상이 크게 없으면 약을 굳이 먹지 않아도 되며, 모발이 서서히 얇아지는 증상이 생기면 영양제정도 복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영양제로는 비오틴, 약용효모 정도가 도움이 되며, 모발 얇아지면 드시길 바랍니다.

    탈모가 이미 시작이 되었으면 병원에서 탈모약 처방받아 드시는 것이 최선이며, 이러한 약은 복용중단하면 탈모 다시 진행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부모님 조부모님 그위로 쭉 탈모이십니다. 그래서 곧30대가 다가오니 걱정이 되는데요.여러가지 글을 보니 약을 복용하다가 약을 줄이게 되도 그효과가 유지된다고 들은거 같아서요 정말 그런가요?

    - 줄여서 1mg으로 한 것이고요 더 이상 줄이면 효과가 없어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피나스테리드는 반감기가 짧아서 매일 드셔야하고 복용 중단하면 빠르게 탈모가 진행됩니다. 두타스테리드는 피나스테리드보다 반감기가 길어 이틀에 한번꼴로 드실 수 있고 피나스테리드에 비해 중단 후 탈모가 느리게 진행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탈모의 정도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

    약의 용량을 줄였을때 유지가 될 수도 있고, 혹은 효과가 줄어 일부 탈모가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탈모의 원인은 DHT라는 남성호르몬이 만들어져서인데

    이 호르몬의 생성이 왕성한 분이라면 약의 용량을 줄였을때 탈모다 다시 진행이 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