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김치에 있는 하얀곰팡이 걷어내고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치를 보관을 잘못했는지 냉장고에 넣어뒀는데도 하얀색 곰팡이 같은게 생겼더라고요.
이거를 걷어내고 먹으면 된다고 하는데 먹어도되는게 맞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하얀곰팡이는 김치, 된장, 간장, 고추장 발효음식에 생기는 흰색 막을 의미합니다.
일명 골마지라고도 합니다.
김치에 골마지가 생기는 이유는 김치는 담고 나서 2-3일 지나면 발효되면서 유산균이
생성이 됩니다. 신맛이 나면서 유기산을 생성하게 되는데요. 유산균은 감칠맛 뿐 아니라
저장성을 높이는 역할도 합니다.
유산균이 만들어내는 유기산이 미생물의 생육을 억제하면서 부패가 아닌 발효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공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유산균의 양이 줄어들면서 효모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면
하안곰팡이가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김치를 담고나서는 공기차단을 위해서 위에 시래기를 덮어서 공기를 완전히 차단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골마지 자체가 공기에 노출되어서 부패로 가는 단계라 걷어내고 드셔도 큰 이상은
없지만 안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치에 하얀 곰팡이가 생겼다면 걷어내고 먹는 것이 일반적으로 안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얀 곰팡이는 겉보기에만 보일 수 있고, 실제로는 김치 속까지 퍼져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곰팡이로 인해 독소가 생길 수도 있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김치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걷어내고 먹기보다는 버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만약 김치가 약간 덜 발효된 상태에서 하얀 막이 생긴 것이라면, 이는 유산균에 의한 표면 발효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신중히 판단하고, 냄새와 맛을 확인해 이상이 없을 때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을 위해 곰팡이가 생긴 김치는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