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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다람쥐109
화목한다람쥐10923.12.16

건설사가 부도나면 우리나라가 imf가 올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태영건설이라는 1군 브랜드가 부도다 뭐다 해서 뉴스가 나던데요

만약 부도가 실제로 일어난다면 imf와 같은 경제위기가 올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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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니요. 건설사 부도는 큰 영향이 없습니다. 한국에서 건설사의 비중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만약 삼성이면 모를까. 겨우 건설사 부도로

    국가 경제 위기는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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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현재 PF대출 규모가 조단위로 큰 것은 맞지만 IMF와 같은 위기가 올정도는 아닙니다.

    • 일부 금융사가 부도가 나는 정도가 아주 큰 위험이 터졌을 경우이지만 지금은 예상이 가능한

      위험이기 때문에 정부가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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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건설사가 도산한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의 외환보유고액 등이 상당히 높은 수준이기에

    혼란스럽지만 imf가 올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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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건설사들이 대규모로 부도하면 그에 따른 경제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단순히 건설사의 부도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요인과 상호작용하는 복합적인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규모 건설사의 부도는 다음과 같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고용 충격: 건설사의 부도로 인해 많은 규모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건설업은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건설사의 부도로 인한 고용 충격은 규모가 크고 지역적으로 집중된다는 점에서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건설 수요 감소: 건설사의 부도로 인해 건설 프로젝트의 중단이나 연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건설 수요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건설업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의 생산 활동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금융 시스템 위험: 건설사의 부도는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건설사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금융 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부도로 인해 이러한 대출 상환 불이행이 발생하면 금융 기관의 신용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신뢰와 불확실성 증가: 대규모 건설사의 부도는 경제 주체들의 신뢰를 훼손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향후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며, 투자와 소비의 감소로 경기 침체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IMF (국제통화기금)와 같은 규모의 경제 위기가 발생할지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경제 위기는 여러 가지 요인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건설사의 부도가 이를 촉발하는 요인 중 하나일 수 있지만, 그 자체로 극심한 경제 위기를 일으킬지는 확답할 수 없습니다. 이는 정부와 관련 기관의 적절한 대응과 경제 정책의 조정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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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건설사의 부도가 우리나라 전체 경제에 대해 IMF(국제통화기금)의 개입을 일으킬지 예측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IMF는 주로 국가 전체의 외환 부족이나 금융위기와 같은 규모가 큰 경제 문제에 대해 개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건설사의 부도는 특정 기업이나 부문에 영향을 미치는 사건이므로 IMF의 개입은 일반적으로 예상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정부와 금융 기관은 경제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는 부도 위험이 있는 기업을 지원하거나 시장 조절 정책을 시행하는 등의 조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 상황이 복잡하고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확한 결과를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정부와 금융 당국은 경제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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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16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건설사들이 위기를 맞고 있고, 이게 PF 대출 부실로 이어지며 은행들이 줄줄이 무너지는 금융위기로 번질 수 있단 우려가 나옵니다. Imf와는 상황이 다르지만 pf대출 리스크가 심화되지않게 주의해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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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MF라고 하는 것은 외환위기를 말하는 것이다 보니 건설사의 부도로 인해서 IMF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다만 건설사가 부도가 나는 경우에는 지난 2011년도처럼 저축은행 도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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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태영 건설은 도급 순위로만 보자면 16위의 상당히 높은 건설 회사로

    부도가 나게 되면 관련 업계에서 연쇄 부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부정적인 것은 확실하지만

    이것이 제2의 IMF가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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