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니 이게 진짜 제 잘 못 인가요????
아침에 어제 먹다 남은 고기랑 고구마전?이랑 밥 먹다가 밥은 다 먹었는데 고기가 좀 남아서 드라이기 할려고 하던 엄마한테 이거 고기 조금 남았는데 다 먹냐고 물어 봤는데 끄덕여서 아 다 먹어야 하구나 하고 먹고 있었는데 엄마가 드라이기 끝나고 냉장고에 넣으라고 하더라구요.( 항상 밥 먹고 안 먹거나 남은 거 냉장고에 넣어요.)근데 저는 당연히 아까 고기는 먹으라고 했고 엄마는 그냥 주어 없이 냉장고에 넣어 라고 말하니깐 아 안 먹은 고구마전 냉장고에 넣고 고기는 다 먹어야 하구나 하고 있었는데 마침 아빠가 일어나서 거실로 나와서 제가 아빠한테 이거 고기 좀 먹으라고 했는데 엄마가 야이 엄마 말 좀 들어라 고기 아까 넣으라고 했잖아 하면서 아주 난리를 치더라구요.
아니 그래서ㅜ전 아까 고구마전 넣으라고 한 거 아니냐고 말했는데 엄마가 냉장고에 넣으라고 했잖아 이러면서 계속 난리를 쳐서 그냥 무시 했는데 원래는 이런 글 안 쓸려고 했는데 계ㅔㅔㅔㅔ속 거실에서 혼자 ㅈㄴ 저 들리라고 중얼중얼 거리면서 그 엄마들 특유의 아니ㅣㅣ 저 ㅅㄲ는 엄마 말을 듣는 거야 마는 거야 ㅇㅈㄹ 해서 진짜 제가 잘 못 했는지 궁금해서 써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그건 질문자님이 잘못하신 게 아니라 어머니께서 성격이 독특하신 거죠. 애초에 서로 대화를 하다 보면 이 사례처럼 의미가 와전될 수 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고기를 넣으라는 의도로 말씀하셨지만 질문자님은 고기가 아니라 고구마전을 넣으라는 뜻으로 알아 들으셨잖아요? 원래 대화를 하다 보면 이럴 때도 있는 건데 그걸 가지고 화를 낸다는 것은 정상적인 행동이 아닙니다. 질문자님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자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ㅋ 질문자나잇대가 어떻게 되나요?
아주 어린이가 아니면 그냥 지나가세요.
당신 잘못은 없어요!
그러나 잔소리 많은 엄마나 화 잘내는 아빠도 다 당신을 사랑하는 부모에요!
부모가 당신 마음에 다 들수는 없듯이 부모님마음에 역시 질문자가 다 마음에 들진 않지만 부모자식사이로 이 세상에 왔으니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세요!
먼 훗날 무슨 얘기인지 이해될겁니다!!!
ㅎㅎ굳이 잘잘못을 따지자면 질문자님의 잘못 아닌것 같습니다
누구라도 잘 먹었으면 된거고 냉장고 들어갈 물건 잘 넣었건 못넣었건 그냥 넘어갈수 있는일을 어머니가 쓸데없는 말씀을 너무 많이 하신것 같습니다
서로 대응을 하면 싫은소리 나니 그려려니 넘어가심은 어떨까요?
가장 안타까운 상황은 엄가에게 고기 먹어도 되느냐 질문에 엄마가 확실하게 말로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인 것인데 먹으라는 의미로 끄덕인 것인지 아니면 드라이기 할려고 끄덕인 것인지 다시 한번 더 물어보는게 맞는 상황 같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이해가지 않는것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자식이 고기를 다 먹는다고 하면 부모는 별 말없이 먹었구나 하면 되는데 거기에 아빠가 엄마 말 들으라고 하는것이나 엄마가 불평을 늘어놓는 것은 자식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못 이해해서 고구만전을 냉장고 넣을 수도 있으며 그런 경우 자세하게 알려주는게 부모님의 의무가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잘못은 아닙니다~~ 음식을 먹을수도 있는데 다 먹어다고 부모님으로써 너무 지나치네요 자식이 먹었으면 좋은것 아닌가요 남편은 또 다시 해줄수도 있는 문제인데 왜그리 난리인지 이해가 되지않네요~~
님에 잘못 아닙니다
엄마가 너무 하신것 맞습니다
세상에 아들한테 저렇게 말하시는 억지가 정말 답답하네요
다만 왜 엄마가 저렇게 아침을 시작하는 아들에게 화를 내시고 억지를 부릴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마도 음식이 문제가 아니라 엄마에 내면에 있는 화가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엄마가 갱년기에 들어
갔을수도 있습니다
여성은 생리가 끝나면 갱년기가 오는데 그때는 신경이 예민하고 조그마한 일에도 화가 나기도 하거든요
두번째로 아빠하고 관계입니다 아빠하고 사이가 조금 안좋으면 만만한게 아들이라고 님에게 화풀이를 할수개 있거든요
다음으로 평소 아드님이 엄마에게 말대꾸나 반항을 자주하나요 그렇다면 그 이유같습니다
어느것인지는 엄마 본인이 잘
아시겠지만 아드님이 잘 지켜보시면서 엄마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