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부터 피부에 빨간점이 하나 둘씩 생기더니 최근 1년여간은 부쩍 많이 생겼는데 왜생기는지 모르겠어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면 체리혈관종과 거의 흡사하구요, 생긴 시점은 대락 7년전 정도로 자궁선근종으로 고생할때였던것 같아요.
고주파 시술로 9cm에 가까운 혹은 4cm? 이하로 줄어든 상태로 커지지 않고 있고, 자궁내막증 재발방지로 호르몬 억제주사와 약물복용을 2년여정도 했습니다.
이후 갱년기증상으로 여성호르몬제인 안젤릭정과 베타미가서방정 복용중이고 자궁 다른부위에 혹이 생겼는데 치료할 정도는 아니라는 담당의사쌤의 말씀에 따라 정기적으로 검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디스크와 허리협착 치료와, 작년 11월 담도폐색과 급성담낭염으로 치료받고 금년 1월에 담낭제거 수술을 했습니다.
치료제로 로와콜과 씨앤유 캡슐을 복용중인데요, 최근 1년여간 몰라보게 빨간점이 늘어나고 검은 점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특히 빨간점은 피 한 방울이 떨어져 있는것처럼 색이 선명하고 동그란 모양이에요.
얼굴 및 피부에 기미, 잡티, 빨간 점, 검은 점 등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
노화로 인한 건지 아님 다른 병변이 있어 그런건지 궁금하고, 원인파악을 위해 검사가 필요한지 또 치료가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