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자궁에 생겨난 근종이 그대로 있다고 합니다.
크기가 자라지는 않고 직경이 1 cm정도입니다.
폐경이 온지도 거의 7년이 되었습니다. 근종이 생긴 후로 어떤 증상이나 불편함은 없지만 걱정이 됩니다.
산부인과 진료를 3년전에 했었구요
작년도에 진료한 결과 크기가 그대로 있다고 하며 별 대수롭지 않게여기는 듯합니다.
이러한 경우는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근종은 점점 커지면서 복통을 일으키거나,
생리할 때 출혈이 많아져서 빈혈이 반복되는 경우에 수술을 고려합니다.
크기도 작고, 폐경이 되었다면, 정기적으로 크기만 비교하면 될 것 같아요.
대개는 폐경 이후에 크기가 커지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1cm 정도의 자궁근종이 몇년간 변화가 없다면 그냥 두어도 무방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자궁 근종의 경우 악성으로 진행할 확률은 0.2 - 2.0% 로 낮은 편으로 크기가 작은 경우는 문제가
되지 않아 정기적으로 경과를 지켜 보게 됩니다. 자궁근종의 악성 변형은 매우 드물지만, 1년 내에
자궁이 6주 이상 크기가 증가하는 경우, 혹은 5.0 cm 이상으로 자라는 경우, 특히 폐경 후 급속한
성장과 동시에 통증이나 출혈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해야 하여 1년 마다 정기적으로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확인해 보는 것이 안전할 수 있으며 어느 시점 이상 크기 증가가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정기 검진 없이 증상 시에 내원하도록 권고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자궁근종의 경우 크기가 지속적으로 커지거나, 크기가 커서 주변 조직을 누르는 등의 특별한 이상 증상을 발생시키지 않는다면 경과만 관찰하셔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자궁근종의 경우 악성으로 진행하지 않는 양성 병변으로 갯수와 크기에 따라 자궁적출술등의 수술을 고려합니다. 일반적으로 10cm이상까지 자라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크기가 변하지 않는다면 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자궁근종은 악성 종양이 아니며 특별히 증상을 일으키거나 크기의 변화가 있지 않는 이상 별다른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는 계속 추적 관찰 하시어 이상이 생기지 않는지 지켜보시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