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상장 첫날 따상,따상상이 사라진다고 하던데 이를 통해 기대되는 효과나 우려되는 점이 있을까요?
주식시장에 기업이 상장하는 첫날 따상과 따상상이 사라진다고 하던데 이를 통해서 기대되는 효과나 반대로 우려되는 점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규상장주의 경우 그동안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되고 상한가로 치솟는 이른바 ‘따상’이 나타났다가 이후 급락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가격제한폭 상단에 쉽게 도달하지 못할 것으로 금융당국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가격 상승에 따른 관심과 기대심리로 투자가 과열되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그러나, 실제로 그만한 효과가 나타날른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서 따상과 같은 것이 사라지게 된다면 공모주에 대한 청약 열풍이 어느정도 완화될 것이라고 예상되면서 주식시장에 대한 수급에서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이러한 공모주에 대한 제제를 통해서 너무 과열되게 공모주의 가격이 뻥튀기 되어서 상장된 후 피해를 보게 되는 이들이 감소하게 될 것이라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적정 공모가가 산정되고 실제 수요와 납부 능력에 따라 공모주를 배정받을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첫날 상장주식 변동성이 강화될겁니다. 하지만 기존에 허수주문으로 시초가를 어지럽히는 가격장난은 많이 살아질겁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만약 주식시장에 따상과 따따상 등이 없어진다는 것은 최초 시초가의 제한을 두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이는 향후 상장주식의 초기가격이 공모가 대비 크게 3배 4배 등으로 제한 없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대되는 효과는 공모주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것과 주식시장에 돈이 들어 가기 떄문에 주식시장이 활성화 되는거죠. 우려되는점은 대부분 상장주가 따상이 될꺼라고 들어가지만 가끔 하락하는경우가 잇습니다. 그거 말고는 크게 문제가 잇거나 하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주식이 신규로 상장할 때에는
이유없이 프리미엄이 붙는 등 거품이 사라지며
투기적인 요소가 사라질 가능성도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