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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때까치244
잘생긴때까치24422.11.08

노안수술하는게 좋을까요 안하는게 좋을까요?

나이
49
성별
여성

몇년전부터 시력이 너무 안 좋아져 불편한 점이 많아 안과를 갔는데 강남에 있는 안과에서는 천만원드는 다 초점렌즈로 노안수술을 권하는데 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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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노안수술을 하는것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갑자기 덜보인다면 불편감이 이만저만이 아니실테지만

    안경착용으로 호전이된다면 차라리 안경착용이 더 좋은선택일수있습니다.


  • 노안은 노화 과정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초점을 맞추는 능력이 떨어지는 질환인데, 수정체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비대해지는 것과 모양체라는 수정체를 조절하는 근육의 기능 저하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안경을 사용하여 교정하는 것이 가장 간단한 방법이지만, 백내장 수술, 다초점 인공 수정체 삽입 수술, 엑시머 레이저 수술 등 여러가지 치료법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어느 하나 완벽한 치료법은 없지만 수술로 인해서 증상의 호전을 볼 수 있습니다. 수술을 할지 말지는 개개인의 판단입니다.


  •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경우 장단점이 있습니다.

    단초점의 경우 근거리나 원거리를 기준으로 하게되면 결국 다른 거리를 볼 때에는 안경을 착용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으나

    대신 비교적 선명하게 보이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초점의 경우 대비감도가 떨어져서 시력에 비해 보는데 불편감이 있을 수 있고 가격이 비싸나

    안경이 필요없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노안에 대한 치료법으로는 주로 안경을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컨택트렌즈나 수술적 치료법도 존재합니다. 대부분의 수술적 치료법은 근시 환자를 위한 것이지만 원시 환자에게도 수술적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라식 Laser-assisted in situ keratomileusis (LASIK)

    각막을 절편처럼 뜬 후 레이저로 면을 다듬고 다시 덮는 수술로 다른 수술적 치료법에 비해 불편감이 적고 회복이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각막이 얇은 경우 시행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라섹 Laser-assisted subepithelial keratectomy (LASEK)

    각막상피 부분만 절편처럼 뜬 후에 각막을 레이저로 깎아내고 다시 덮는 수술로 각막이 얇은 경우에도 시행할 수 있지만 통증이 2-3일 정도 지속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3. PRK (Photorefractive keratectomy)

    라섹과 유사하나 각막상피를 제거한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제거된 각막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재생됩니다.

    자세한 상담은 안과 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