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없이 고양이를 키우게 되었는데..
아무 준비 없이 고양이를 키우게 되버렸는데..
사람이 키우던 고양인데 저도 한번씩 봤던 고양이라 보호센터에 보내자니 마음이 아파서 데리고 왔는데..
사료는 자율 급식을 해도 알아서 먹고 배부르면 안먹더라구요 ?
그러면 물은 어떻게 줘야 하나요 ?? 찬물 그대로 줘도 먹나요 ??
여름엔 차게 겨울엔 따뜻하게 해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물은 가급적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는 깨끗한 물을 선호하기 때문에
고여있지 않은 흐르는 물을 좋아합니다.
온도는 여름철에는 36~38도 정도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 온도는 여름철에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더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보다 미지근하게 40도 정도의 물이 좋습니다.
고양이는 너무 찬 물을 마시면 배탈이 나기 쉽기 때문에
고양이의 체온 (38~40)에 맞추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포유동몰들은 자체 체온조절 기능이 있어서 집안에서. 주는 물을 편할때로 하시면됩니다
공부도 좀하시고 처천히 가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그냥 미지근한 물 주시면 됩니다. 고양이마다 선호하는 물의 온도가 있기는 한데, 그것은 차차 알아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그냥 맑고 시원한 물 물그릇에 담아 두시면 알아서 마실겁니다.
서점에 가서 고양이 키우기에 관한 책 3권 이상 구매하여 정독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인터넷 짜푸레기 정보들로는 오히려 고양이에게 해악이 가해지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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