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성장통인 줄 알았는데 거의 매일 다리가 아프다고 하고 유치원에서도 특히 앉았다가 일어설 때 아프다고 눈물까지 글썽합니다.
아픈곳을 짚으라고 하면 가끔 무릎을 짚을 때도 있지만 대부분 허벅지나 정강이 부근입니다.
그런데 성장통이 거의 한달동안 매일 아프지는 않고 낮에 활동할 때는 좀 괜찮아지는 걸로 아는데 저희 딸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아파합니다. 요새는 미열과 복통도 있는데 복통에 관해서는 약한 장염끼가 있다고 해서 약을 처방받아 먹이고 있습니다.
다리가 제일 걱정인데 이런 경우 성장통 말고 다른 질환일 가능성이 있나요?
어떤 검사를 받아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