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데리에 쓰이는 리튬가격이 최근 신문에서 보니까 하락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리튬이 밧데리에 어디에 쓰이길래 리튬가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리튬과 같은 경우에는 향후 전기차의 수요둔화와
더불어서 공급 과잉 등으로 인하여 가격이 하락하는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리튬과 같은 경우 전기차에 쓰이는 배터리의 원료로 사용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리튬은 ‘하얀 석유’로 불리는 광물로 전류가 쉽게 흐르는 특성 때문에 배터리에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중국이 전체 생산량의 90%를 차지하고 있다고하는데요, 중국의 입김으로 리튬가격의 변동이 좌우되네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리튬의 경우는 2차전지 배터리에 사용된다고는 알고 있으나 해당 질문자체가 경제나 경영과는 전혀 무관한 질문이라서 해당 질문은 과학쪽에 문의를 하시는 것이 좋으실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자재로, 전체 수요 중 배터리 수요가 89%에 달합니다. 실제 리튬은 공급이 수요와 가격 변동에 비탄력적으로, 수급 불일치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리튬 생산은 1~2년 단위로 계획되고, 광상 개발에 4~7년이 소요되는 반면, 수요는 단기적으로 크게 변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가 리튬가격이 급격히 변동하는 이유입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리튬이 없으면 2차전지 배터리를 못만듭니다. 그만큼 가장 중요한 원자재 입니다. 리튬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만들어지는데 최근 중국 정부에서 리튬 가격 개입이 있었습니다. 이에 리튬 가격이 큰 상승이 꺽이고 하락추세로 전환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