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당뇨약 복용중이나 정상수치인 상태라 다음번 진료때도 유지되면 약을 끊어도 될것 같다 하신 상태이구요.
1년전에 성대근처에 혹제거 하는 수술 받으신적 있습니다. 그 외에 병력은 없구요.
현재 가지고 있는 보험은 암보험 1개인데 진단비가 500만원대로 약하게 설계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꼭 들었으면 하는 보험은 간병인 지원보험인데 유병자다 보니 가입되는 상품자체가 많지 않고 아래처럼 견적을 받았는데 월
10만원씩 내기에 너무 부담이라 이 상태에서 1회입원당 180일 한도를 90일 한도로 변경하면 2만원 정도 가격이 내려간다는
데 그렇게 조건을 변경하고 7만원대로 납입하는게 괜찮은건지 우선 궁금하구요.
암수술비 보험도 없어서 따로 견적을 받았는데 암수술비는 보험적용이 되니 암수술비 외에 진단비를 더 높여서
(암진단시 생활비라도 쓸수 있게) 추가로 암진단비 관련 보험을 더 드는게 나은지 고민되네요.
전체 보험 납입액이 10만원을 넘지 않았으면 하는데 어떻게 설계를 하는게 나을까요..?
실손은 지금 들기엔 계속갱신되고 금액 올라가는거 대비 보험납입액이 너무 비싼거 같고. 어렵네요 보험..ㅜ
의견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