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0대 남자인데 동네카페에 자주 가는 카페가 있는데 거기 음료 주문하면 여자알바생이 작은 과자 하나씩은 기본으로 항상 주는데 한날은 그 여자알바생한테 "머그잔으로 주세요.라고하고 그 여자알바생이 제가 음료 받을 때 저한테 과자를 주지 않더군요.
그이후로는 몇달 가지않다가 작년 5월2일 날 갔었고 5월23일 가고 6월 25일에 갈때마다 그 알바생이 과자를 기본으로 주다가
작년 7월말에 그 카페가 폐업하기 이틀 전에 갔을 때도
제가 음료 받을 때 같은 여알바생이 과자를 주지 않더군요
싫은 제가 그동안 과자가 나와도 안가져갔습니다
그 여자알바생이 제가 싫어서 이게 마지막이니까. 이런 마음으로 주지 않았던 그런 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