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너구리는 오스트레일리아와 태즈메이니아섬 토종의 반수서성 단공류 포유류의 일종인데요, 가시두더지 4종과 함께 현존하는 다섯뿐인 단공류이며, 가장 원시적인 포유류인 동시에 난생의 번식 방법을 택하고 있는 극소수의 포유류 중 하나입니다. 단공류란 포유류의 분류 중 하나로 중생대의 백악기 전기에 처음 출현하였으며, 현존하는 포유류 중에서 가장 원시적인 분류군인데요, 다른 포유류 종들과는 다르게 알을 낳으며, 직장과 생식 기관이 이어져 있는 총배설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리너구리와 비슷한 동물로는 가시두더지(바늘두더지)가 대표적인 예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공류로 본다해도 비슷한 동물이 있습니다. 바로 '바늘두더지'입니다. 바늘두더지는 오리너구리보다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리너구리와 마찬가지로 단공류에 속하는 동물입니다. 포유류이지만 알을 낳고, 코와 입이 붙어 있는 독특한 주둥이를 가지고 있으며, 몸은 가시로 덮여 있습니다. 전기 감각으로 먹이를 찾는다는 점도 오리너구리와 비슷하죠.
또 외형으로 본다면 '아이아이'나 '별코두더지'. '맨드릴' 등도 상당히 독특한 외형을 가진 동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