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간염 바이러스 문의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지금 바이러스 관련해서 헤르페스 부터
간염 바이러스등 여러 포비아로 걱정이 많습니다.
실례지만 간염바이러스관련 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가 현재 간염바이러스는
A형간염 ,B형간염 , C형간염이 있다 들었습니다.
C형은 현재 예방주사가 없고
A형과 B형만 간염 예방주사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현재 22년도에 B형 간염을 3차정도 접종을 했고
(A형은 접종하지 않았습니다. )
근데 A,B,C형 세가지의 간염이
주사기, 혈액, 침 같은걸로도 감염이 되고
또 성관계로도 된다길래 걱정이 큽니다.
ABC가 모두 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지만
간염만 일으키는게 아니라
성관계로 성기에 A,B,C바이러스가 성기로도 일으키나요?
A,B,C 바이러스 감염시 증상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A,B,C형 중에 가장 위험한 바이러스 순위로 치면
1위 C형
2위 B형
3위 A형 순일지 여쭤봅니다.
성관계로 ABC형이 감염되면.. 간염뿐만 아니라
성기에 통증이 생기나요?
이거 치료는 할수 있는건가요?
잘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성관계로 성기에 A,B,C바이러스가 성기로도 일으키나요? B형간염과 C형간염은 성관계로 전염이 가능합니다
A,B,C 바이러스 감염시 증상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증상은 간염증상입니다.
A,B,C형 중에 가장 위험한 바이러스 순위로 치면 1위 C형, 2위 B형, 3위 A형 순일지 여쭤봅니다. 간염의 위험도를 비교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단지 만성화 되는 간염은 B형과 C형입니다.
성관계로 ABC형이 감염되면.. 간염뿐만 아니라 성기에 통증이 생기나요? 생기지 않습니다
이거 치료는 할수 있는건가요? B형과 C형은 치료제가 있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A형, B형, C형 간염은 모두 간을 감염시키는 바이러스로, 전파 경로에는 혈액, 성관계, 또는 오염된 음식 및 물 등이 포함됩니다. A형과 B형 간염에 대해 예방 접종이 가능하며, B형 간염은 성관계를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습니다. C형 간염은 주로 혈액을 통한 전파가 일반적이며, 성적 전파는 가능하지만 상대적으로 드물게 발생합니다. A형 간염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성기를 통한 감염보다는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한 경구 전파가 더 흔합니다. 각각의 간염 바이러스는 간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적절한 예방과 조치가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A형 간염은 주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염되며, 대부분의 경우 완전히 회복되는 급성 질환입니다. B형 간염과 C형 간염은 혈액과 체액을 통해 전염되며, 성관계, 감염된 바늘 사용, 감염된 어머니로부터 신생아에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B형 간염은 예방 백신이 있으며, 접종을 받으면 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C형 간염에 대해서는 아직 예방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지만,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성관계를 통해 간염 바이러스가 전염될 수 있는데, 특히 B형과 C형 간염은 성적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간염이 무서운 이유는 만성 간염으로 진행하고 간경화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형 간염 바이러스의는 급성 간염만 일으키지 만성화되지 않기 때문에 겁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B형과 C형 간염은 만성 간염이 되기 때문에 매우 조심하는게 맞습니다.
A형 간염은 성관계로 옮기는건 아니고 입으로 바이러스 들어가서 감염됩니다. 바이러스에 노출된 상태의 음식이나 손에 묻은 바이러스가 입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의 경우 혈액을 통해 감염이 되기 때문에 주로 출산시에 모체에서 아기한테 전달이 되거나 주사기를 오용하는 경우에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의료적으로 주사기를 사용하지 않고 마약을 주사기로 투여하는 외국에서 문제가 많이 되겠으며 국내에서는 감염환자를 치료하던 의료진이 바늘이 찔리는 사고로 감염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보는게 맞겠습니다. 이외에 궁금해하시는 성관계시에 질점막에 상처가 나면서 출혈이 되고 이를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간염 바이러스 감염시 성기에는 전혀 증상이 염고 간염 증상이 생기겠으며 발열 및 쇠약감, 간수치 증가를 확인하고 진단을 하게됩니다.
공포증이 있으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보시고 치료를 하시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