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다혈질이면 엄청나게 화를 내고 금방 삭히는 성격인데 남자한테나 있는것으로 알았는데 결혼후 아내가 다혈질인걸 알았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집어 던지고 욕하고 화내고 하다가 한시간만 지나면 방긋 웃습니다. 속이 뒤집에 지는데 잘 참고 사는 법 있을까요? 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