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도 사람처럼 꿈과 유사한 상태를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양이는 사람과 비슷하게 수면이 여러 단계로 나뉘며, 그중 깊은 수면 단계에서는 뇌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몸이 약간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발이 꿈틀거리거나 수염이 떨리거나 작은 울음소리를 내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행동이 꿈을 꾸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는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잠으로 보내며 깊은 수면과 얕은 수면을 반복합니다. 깊은 수면 단계에서는 몸은 쉬고 있지만 뇌 활동은 활발해질 수 있어 잠꼬대처럼 보이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면서 울거나 하악질을 하거나 갑자기 몸을 움직이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행동은 대부분 정상적인 수면 과정에서 나타나는 반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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