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활발한랍스타77입니다.
조선에서 궁중요리로 간장에 고기와 채소와 볶은 떡을 버무려먹는 간장 떡볶이로 먹었다. 유래를 따지면 대체로 떡찜에서 발전된 형태로 요리로 보고있다. 일제강점기 시절에도 있었던 요리지만 전란 등을 거치며 현대의 떡볶이로 바뀌었다. 현대의 떡볶이는 6.25 전쟁 휴전 이후 완성된 형태로 남한 한정 요리이다. 북한에는 떡볶이가 대중적인 간식이나 음식이 아니며 연변에 사는 조선족들이나 남한영화와 드라마 시청으로 떡볶이라는 음식 자체가 알려지기는 했지만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해먹는 사람은 극소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