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소크라테스는 덕 즉 탁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주지주의(참된 앎)를 통해 지행합일설과 지덕복합일설을 주장하였습니다. 알면 덕이 있는 행동을 하게 되고 복을 받는다는 행복을 주장했습니다. 소크라테스-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로 이어지는 이성 중심의 사상은 공통점이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이성만으로만 안되고 도덕적 실천의지가 필요하다고 보았습니다. 소크라테스-플라톤은 주지주의를 아리스토텔레스는 주지주의+주의주의를 주장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성-중용의 덕-행복(Eudaimoia)로 이어진다고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