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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남순환로 00924.03.06

전립선 비대증약을 먹고 있는데 평생먹어야하나요??

나이
48
성별
남성

한달전에 소변이 급한것이 심해져서 비뇨기과에 갔는데 방광벽이 두꺼운 상태고 전립선비대증 32m 결과가 나와서 약을 3가지 먹고있어요 계속먹어야 하는지 2년정도 먹으면 완치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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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심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많은 경우에 약을 줄이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48세의 젊은 나이라면 증상이 호전되면서 약제 감량을 해볼 수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 비뇨의학과에서 상의를 해보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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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전립선비대증은 장기간의 약물치료를 통해 전립선 크기 감소를 기대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물론 크기가 작아지지 않는 경우도 존재하므로 약을 복용하며 경과를 지켜보아야 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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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대부분의 전립선 비대증은 만성 질환으로 완치 보다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완치가 된다고 해서 재발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며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어서 수술에 대한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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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중년 이상의 남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상태로, 전립선의 비대로 인해 소변이 급하거나 빈번하게, 또는 배뇨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치료는 증상의 심각성, 환자의 건강 상태, 그리고 치료에 대한 반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전립선 비대증 약물 치료는 증상을 관리하고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으며, 병의 진행을 늦추거나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약물 치료는 전립선 비대증 자체를 "완치"하는 것이 아니라, 증상을 조절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장기간 약물 치료: 많은 환자들이 증상의 완화를 위해 장기간 약물 치료를 계속해야 할 수 있습니다. 약물의 종류와 치료 기간은 개인의 상태와 약물에 대한 반응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주기적인 의료 검진을 통해 조절됩니다.

    2. 치료 평가와 조정: 비뇨기과 전문의는 정기적으로 환자의 상태를 평가하여 약물 치료의 필요성, 효과, 그리고 가능한 부작용을 모니터링합니다. 이는 치료 계획을 조정하거나 필요에 따라 다른 치료 옵션을 고려할 수 있게 합니다.

    3. 다른 치료 옵션: 약물 치료 외에도,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이 심각하거나 약물로 충분한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수술적 치료 옵션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약물 치료에 대한 당신의 구체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은, 개인의 건강 상태와 치료에 대한 반응을 가장 잘 아는 당신의 비뇨기과 전문의가 제공할 수 있습니다. 치료 계획에 대한 모든 결정은 환자와 의료 전문가 간의 상담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약물 치료의 기간과 관리 계획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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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전립선은 나이가 들수록 점차 커집니다. 그래서 전립선 비대증으로 진단받고 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중단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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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립선비대증은 약물을 복용한다고 하여서 완치가 되지 못합니다. 관련하여서는 약물을 꼬박꼬박 먹어주며 증상을 조절하며 경과를 지켜보아야 하며, 만약 시간이 경과할수록 증상이 심해진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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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대개는 고혈압약제 처럼 지속적으로 복용하셔야 합니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기 위해 먼저 약물 치료를 시행합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약물은 알파 차단제입니다. 이 약물은 전립선과 방광 경부의 평활근을 이완시켜 소변의 흐름을 원활하게 돕습니다. 그러나 알파 차단제는 어지러움, 피로감, 저혈압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남성 호르몬 합성을 차단하는 안드로겐 억제제(5알파환원효소 억제제)를 복용하여 전립선 크기를 줄이고 소변의 흐름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크기의 감소 정도는 개인마다 다르지만, 5알파환원효소 억제제를 3~6개월 이상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전립선 크기를 약 20% 정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약제를 중단하면 다시 커질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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