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살인 아이가 아직 변기사용하는 걸 싫어합니다. 말은 정말 유창하게 잘 하는데 대소변을 본 이후에도 기저귀를 갈아달라고 하지 않고, 제가 냄새 맡고 응가눈거 같다고 하면 구석으로 쪼르르 도망갑니다. 변기를 사용하는 걸 무서워 하는 거 같은데 보통 이런 경우에는 아떤 방식으로 배변 훈련을 하면 될까요?
결국에 시간이 가면 따라 아이는 배변을 스스로 구분해서 보게 될 것입니다. 이제는 기저귀를 떼고 스스로 배변을 보는 훈련을 할 때입니다. 대변보는 걸 아이가 기저귀 익숙해져 있다고 하더라도 변기에 볼 수 있도록 연습을 시켜주세요. 차분한 음악을 틀어서 아이 마음은 안정시키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