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저리고 시린 증상 나아지는 방법 있나요?
25살이고, 다리쪽을 다치거나 한 경험은 없구요.
요즘엔 활동이 적은 편이긴 하지만..
술은 일절 마시지 않습니다. 흡연은 하구요.
증상을 말씀드리자면 특히나 비오기 전이나
비올때 아니면 피곤할때 등등
정확히 언제다 할수는 없지만 한달에 한번은 꼭
다리가 허벅지 중간부터 발목 위 까지 저릿저릿하고
시리다고 해야할지 심할땐 잠을 뒤척일 정도이고,
걸을때 힘이 풀릴 정도인데요. 무릎쪽이 제일 심해요.
겪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느낌이 정말 짜증나고,
가만히 있어도 그러니 진짜 가끔가다 이 증상이 오면
미쳐버리겠네요. 특히나 잠을 자려고 할때 그러면
잠도 안올 정도로 그렇다보니. 병원을 가보려고도
해봤는데 자주 그러진 않아서 또 그렇고..
증상 완화되는 방법이라던지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