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가게 라면이랑 집에서 먹는 라면이 다를까요?
찜질방이나 분식집 같은데 가면 똑같은 신라면이라도 집하고는 맛이 전혀 틀린데요
그 이유가 뭔가요
이유를 아시면 알려주시고 끓이는 방법도 아시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가게의 화력과 가정집의 화력은 많은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가게에서는 msg를 첨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라면끓일때와 차이가 나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멋진뱀165입니다.
원래 나가서 먹는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지긴 합니다만
라면 끓이는 방법에서 그 답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요?
라면을 끓이는 방법은 수도 없이 많은데
라면을 맛있게 끓이기 위해선 순서도가 중요함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건
라면을 끓일 때는 스프를 먼저 넣고 그 뒤에 면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스프를 먼저 넣었을 때도 단점이 있는데, 물을 처음에 잘 못 맞춰 너무 많으면 물을 다시 맞추기가 힘들다는 것이죠. 스프 넣은 물 버리기 아깝잖아요
이럴땐 조금 더 졸이시면 됩니다
또한 기호에 따라 라면 레시피가 있는데
그 중 제가 먹어보거나, 추천드리고 싶은 레시피는
간단하게 라면과 물, 케찹인데요, 보통 빨간 국물의 라면에 끓여먹는 게 좋습니다.
케찹의 단맛이 라면의 맵고 짠맛을 적당하게 잡아주기 때문이기도 하고, 케찹을 넣고 끓이면서 국물이 평소보다는 살짝 걸쭉해지는데 맛이 좋습니다
두번째는 마요네즈!
마요네즈가 들어가면서 짠맛과 고소함이 조화가 되면서 라면의 풍미를 업그레이드시켜줍니다.
쌈장도 넣어먹어봤는데
먼저 물이 끓으면 쌈장을 먼저 넣고 풀어줍니다. 라면 수프처럼 퍼져야 면을 넣고 끓일 때 면에도 맛이 배가 됩니다
국물맛이 괜찮습니다
계란 넣으실거면 마지막에 살짝만 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