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적분할 재상장 사례는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에만 7곳(동국씨엠·동국제강·이수스페셜티케미컬·OCI·현대그린푸드·한화갤러리아·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재상장을 마쳤다. 지난해(2곳)와 2021년(6곳), 2020년(5곳)을 이미 넘어선 상황이다. 재상장 조건은 다양한 데 우선 1. 상장 폐지 후 5년 이내 재 상장 되야 하고 2. 자기 자본이 300억 이상 되야 하고 3. 상장 주식수 100마주 이상 되야 하고 4. 매출액 1000억 이상 영업 이익 30억원 이상 되야 하며 5. 회계 감사 에서 적정의 의견을 받아야 하는 등 조건을 다 맞춰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