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칸이나 온천이 여행의 중심이 되고 싶은데 어떤 지역의 어떤 곳으로 여행을 가면 일본에서 료칸이나 온천을 즐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본에서 온천으로 가장 유명한 지역의 규슈 오이타현의 유후인, 벳푸 등지입니다. 해당 지역에 일반호텔뿐 아니라 수많은 료칸들이 있으며 패키지 투어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후쿠오카행 비행기를 탑승한 후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온천이 유명한곳은 여러 곳을 들 수 있겠지만, 저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효고현의 아와지시마를 추천드립니다. 코베와 시코쿠를 사이에 둔 아와지시마는, 정말 매력적인 섬입니다. 일단 자연관경과 어우러지는 즐길거리도 많습니다. 료칸도 온천이 잘 갖춰져 있으며, 사람도 해외관광객이 거의 없어서 쾌적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와지시마를 연계해 시코쿠 여행을 떠나시는 것도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료칸이랑 온천이 유명한곳은 유후인이나 뱃푸쪽 가시면 유명한 것으로 알고있어요 해당 두곳 일정 잡으셔서 2박3일 정도 여행계횟 잡으시명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