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혈압,당뇨,고지혈증으로 경구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당화혈색소는 5.8~6.5% 사이를 몇년간 유지중입니다.
혈압도 약 복용후부터는 안정적이구요..
약 한달전부터 왼쪽 옆구리와 왼쪽 등쪽부분이 너무 아파서 최근에 병원에 가서 피검사 소변검사 초음파 X레이촬영 다 해봤지만 피검사 결과에서 단백질과 알부민 수치가 높다는거 말고는 특별한 이상 소견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옆구리랑 등쪽 아플때 그 시기부터 오른쪽 가운데 손가락 끝마디도 너무 아프고 아침에는 붓기도 있는것 같고 만져도 아프고 구부렸다 폈다해도 아픕니다.
아픈지 한달정도 됐는데 이부분은 의사 선생님께 말씀을 못드렸습니다.
일단 옆구리 등쪽 통증 부분은 의사 선생님께서 예전에 대상포진 앓은적 있냐고 물어보셔서 5~6년전에 걸린적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저처럼 수포가 안나타 나더라도 면역력이 떨어지고 그러면 잠복해있다가 다시 통증이 생길수도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왼쪽 옆구리 등쪽 통증이 지금도 사라지지 않고 특히 누워있을때 더 신경쓰이고 아픈거 같은데..
병원에서는 신경계 이상 통증 치료제랑,만성 염증약을 처방해주시더라구요..
1.피검사,소변검사,초음파,X-ray검사만으로도 안심해도 될까요?
2.손가락 통증은 어디 병원에 가야 되나요?
현재 다니는 병원은 소화기 내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