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을 보다가 보니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은 레이스가 끝나자 마자 경기복 지퍼를 내리던데 이유가 뭔가요?
레이스 이후 열을 식히기 위해서 인가요?
비슷해 보이는 쇼트트랙 선수들이 그러한 행동을 하는건 보진 못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퇴근하고싶당입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복은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 하기위해 몸에 최대한 밀착됩니다. 딱 맞지않으면 공기저항이 강해져 기록에 영향을 미칩니다. 숨쉬기 힘들정도로 타이트해서 경기가 끝나면 지퍼를 내려서 경기복의 압박을 없애는거죠.
쇼트트랙은 여러명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운동이기때문에 기록단축을 위한 밀착되는 경기복이 아닌 안전에 초점을 맞춘 경기복 입니다. 스케이트날이 날카로우니까 부딪히거나 넘어졌을때 다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으따시님입니다.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의 옷은 허리를 굽히는 자세에 맞게 배쪽면이 등쪽면의 소재에비해 신축성이 적은 소재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허리를 펴는데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지퍼를 내려 편하게 허리를 펴기위함 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피드스케이팅 등의 속도를 내는 종목들은
바람의 저항을 덜 받기위해 딱 붙는 옷을 착용합니다.
따라서 타이트한 복장 때문에 몸이 졸려 불편하기 때문에
시합이 끝나자마자 지퍼를 내려 편하게 하는듯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은아 과학자 입니다
옷이 스판으로 되어 있어서 공기의 저항을 덜 받기 위해 엄청 타이트하게 만들어져있는데다가
스케이트 탈때 자세가 굽은 자세라서 옷모양을 굽은 자세로 만들어 놨기 때문에 서있을때 불편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퍼를 내리면 활동하기 편하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