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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콜리160
색다른콜리16024.02.19

오래된 물건, 물건에 의미를 둬서 못버리는 경우?

살아가다보면 오래된 물건은 버리고 새것으로 갖고오고 해야 되는데요.

전자기기는 잘 바꾸는데.

그외의 물건들은 버리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예를들면 책상 식탁 이런것들도 내가 언제 샀던것이라고 못버리거나 작은 물건들도 내가 누구한테 받았던것이라고 못버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건 비단 한 개인만 겪었을 경험이라기보다 다른 누군가들도 겪었을것 같은데 다들 오래된 물건을 어떻게들 해결 했는지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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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물품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편이라 사용을 하지 않는 물건은 과감하게 치우는 편입니다

    물건에 의미를 둔다면 한도 끝도 없어서 대입때 쓰던 책상이라고 평생 쓸거도 아니고 신혼가구라고 해서 신혼가구 버리면 이혼 하는 것도 아니고.. 새로운 가구에 새로운 의미를 두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거 물건 의미보다 새로운 가구에 더 큰 의미를 주면 버릴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Hye천사1004입니다. 오래된 물건은 이사하러 갈때 잘 버리곤합니다 만약에 의미있는 물건이라도 부피가 크면 어쩔수 없이 버리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전자기기 같은것들은 고장이나면 보관하더라도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버릴수 밖에 없지만

    다른 물건들은 오래되어도 형태를 유지하고 그 물건을 보고있으면 그사람과의 추억이 생각나는 물건들은 그냥 보관하고 있다가 가끔씩

    추억하는 정도로 가지고 잇는 편입니다.


  •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추억이 담긴 작은 물건이라면 보관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근데 부피가 큰 물건(책상, 식탁 등)은 추억이 있어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버리는 것이 부피도 많이 차지하고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답변좋으시면 추천 꼭 해주세요입니다.

    보관할수 있는 물건은 보관합니다

    부피가 작고 그런것들이요 추억이 담긴 물건이라서 못버리죠..

    헌데 큰건 아쉽지만 잘 보내줘야죠 추억이 담겨 있다고해서 쓰임이 다했으니 떠나 보내주는게 맞습니다